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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을 대표하는 것엔 무엇이 있을까요? 교복, 체육대회, 체험학습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급식이 제일 기억에 남지 않나 싶습니다! 맛있는 메뉴가 나오는 날이면 점심시간만 기다리게 되고, 학교에 오는 이유 중 하나가 될 때도 많은데요. 학교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인 급식실! 급식을 담당하시는 영양사 선생님과 급식실을 담당하는 급식 자치단에 대해 알아봅시다. 급식자치단 부단장 안희범 1. 급식 자치단 활동하면서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학생들이 자기 반 순서를 지키지 않고 올 때가 힘듭니다. 급식실로 오는 학생들의 줄이 밀려 급식실에 자리는 없는데 학생들은 계속 내려오게 되어서 많이 혼잡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 힘든 것 같습니다. 2. 학생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발 자기 반 순서에 맞게 와주세요. 만약에 안되더라도 급식실 내에 급예단 친구들의 지시를 따라주세요. 친구랑 같이 앉겠다고 다른 자리로 가지 말아주시고요. 3. 급식 자치단 활동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선도가 다 끝이 나고 급식 자치단끼리 모여서 점심을 먹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고 또 급식 선도를 흐름이 끊기지 않게 했을 때도 보람을
전곡 고등학교에는 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많은 수의 방과 후 수업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전곡 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은 학생들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 영, 수를 제외하고도 다양한 과목들이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수업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곡 고등학교의 방과 후 수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실제로 학생들이 많이 듣고자 하는 국어, 영어, 수학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여 각 방과 후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와 더불어 수업에 임하는 선생님들의 각오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김민정 수학 선생님 Q1. 선생님의 방과 후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려 주세요! A1. 먼저 저는 수학 방과 후 수업을 기본기부터 튼튼하게! 수학의 기본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본 개념 반과 더 높은 수준을 향하기 위해 심화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 반으로 크게 2가지 방향으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업의 진행 방식으로는 기본 개념 반은 학교 수업의 연장선으로 수학의 기본적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를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체육대회, 축제 등도 물론 중요하지만, 시험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시험을 통해 지금까지 해온 자신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고 시험성적이 대학입시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예상하는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기에 대부분 학생은 시험 기간이 되면 불안감에 휩쓸립니다. 그중에서도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의 첫 시험이라는 큰 부담감을 가지고 시험을 봤습니다. 막막했을 고등학교의 첫 시험, 지금부터 신입생들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첫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10218 홍정민: 가장 힘들었던 점은 체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래도 첫 시험이라는 부담감에 무작정 공부만 했었는데 초반에는 괜찮았지만 갈수록 몸이 힘들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처럼 체력 소모를 신경 쓰면서 공부하기가 조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10404 김수연: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첫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점은 시간 분배였습니다. 중학교 때 치렀던 시험과는 전혀 다른 분량, 그리고 어려운 내용 때문이었는지 공부를 얼마나,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시
○ 글쓰기에 국한되는 활동이 아닌,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사회 이슈에 대해 청소년의 시선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청소년으로 하여금 대안 마련을 선도하는 사회적 목소리의 도구로써 기사를 활용합니다! ○ 공모전을 통해 언론, 방송 및 콘텐츠 제작 분야의 관련 경험 및 포트폴리 오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동기를 제고합니다! ○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창구로서 기사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합니다! ○ 행 사 명 : 2022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9th KOREA YOUTH JOURNALIST AWARDS ○ 주 최 : 서울특별시 ○ 주 관 :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 대 상 : 14세 ~ 19세 대한민국 청소년 ○ 주 제 : 자유주제 ○ 분 야 : 1) 글 – 기획 · 취재 / 칼럼 / 인터뷰 2) 영상 - 기획·취재 / 앵커브리핑 / 뉴미디어 / 숏 폼 뉴스 ○ 작품접수 : 2022. 01. 01. (토) ~ 09. 30. (금) 18:00 까지 ○ 작품방법 : 유스내비(www.youthnavi.net) > 청소년NEWS > 기사작성하기> 글기사/영상기사 선택 > 기사 등록 * 기사를 등록하면 자동접수 완료 ○ 수상발표: 2
얼마 전, 미국 동물 애호 협회 (HSUS_Humane Society of the United States)에서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를 주장하기 위하여 단편 영화를 제작하였다. 이 영화는 3분 54초로 매우 짧은 분량이었음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영화는 주인공인 토끼와의 인터뷰로 진행되는데, 그의 이름은 ‘랄프’이다. 오른쪽 눈은 멀었고, 한 쪽 귀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그저 소리가 울릴 뿐이다. 등에는 화학 화상이 입혀져 있으며 그는 매일같이 실험실로 출근과 퇴근을 반복한다. 이처럼 랄프는 매일 인간들을 위한 각종 화장품 실험에 동원되어 끔찍한 고통을 참아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랄프는 이러한 실험은 모두 인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함이라며 동물보다 우월한 존재인 인간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기쁘다며 본인의 고통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수많은 동물이 잔인하게 희생되어 왔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가? 다행히도 한국에서는 2015년, 화장품 동물 실험 금지법이 마련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가죽, 모피, 울 등의 동물성 소재로 만든 옷과 같이 동물들은 인간의 이기심에 희생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는 방안인 비건 패션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수능을 치르는 날이다.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의 그동안의 노력과 수고를 판가름짓고 미래에 큰 영향을 주는 시험이니만큼 그 하루만큼은 겨울의 쌀쌀한 분위기 때문이었을까? 모든 사람들이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비록 2022년 대학 수학능력 평가가 어렵다는 평이 많았고 많은 논란도 있었지만 이 시험을 통해 많은 수험생은 더 넓은 사회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겪게 되었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혼잡한 상황에서도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선배들의 수능 후기를 들어보자. 1. 수능을 보기 전날과 본 후의 기분은 어떠셨나요? 이예린 선배 저는 오히려 수능 전날 많이 떨지 않았어요. 당일에 더 떤 거 같아요. 뭔가 아, 진짜 내가 수능을 본다니! 이런 기분이 오히려 더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수능을 보고 나왔을 때는 완전 그야말로 멘붕이었어요. 준비를 굉장히 많이 했던 과목이 어려워서 되게 당황스러운 기분으로 시험장을 나왔던 거 같아요. 그래도 가장 큰 숙제를 끝낸 거 같아 후련하기도 했어요. 이제 자유다! 이런 기분? 윤여샘 선배 수능 전날에는 12년이 끝난다는 벅찬 느낌보다는 벌써 수능을 본다는 게
여러분은 성인과 영아의 심폐소생술 방법이 다른걸 알고 계셨나요? 저는 이번 꿈의 학교 뉴런을 통해 한국 응급처치교육원에서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당황할 수 있는 응급 상황이나 심정지에서 즉각 대응하고 더 나아가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여러분께 소개하겠습니다. 성인 심폐소생술 1. 의식/호흡 확인 및 주변 도움 요청(119 신고 및 자동 제세동기) 환자를 바로 눕힌 후 어깨를 가볍게 치면서 의식이 있는지, 숨을 정상적으로 쉬는지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 호출 및 자동 제세동기를 가져올 것을 요청합니다. 2. 가슴 압박 30회(분당 100~120회, 약 5cm 이상의 깊이) 압박할 위치는 양쪽 젖꼭지 부위를 잇는 선의 정 중앙의 바로 아래 부분입니다. 한 손으로 손바닥의 아래 부위만을 환자의 흉골 부위에 접촉시키고 시술자의 어깨는 환자의 흉골이 맞닿는 부위와 수직이 되게 위치해야 합니다. 1분당 100~120회 정도의 속도와 5cm 이상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30회 눌러줍니다. 3. 반복 119 도착이나 제세동기 도착 및 패드 부착 시까지 가슴 압박을 반복합니다. 약 2분간(5회 반복)의 심폐소생술 후에도 119 신고
군함도,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항 근처에 위치한 섬으로 2015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일본어로는 ‘하시마’이지만 일본의 해상 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1940년대 조선인 강제징용이 이루어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2015년 근대 산업 시설이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때 1940년대 한국인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 아래서 강제로 노동한 사실이 있음을 인식하고 정보 센터 등을 세워 희생자들을 기리겠다고 약속한 적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과 달리 일본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2021년 7월 12일 유네스코가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 왜곡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군함도는 1810년에 한 어부가 암초에 노출된 석탄을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후 1890년, 미쓰비시 합자회사가 군함도를 매입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석탄을 채굴하기 위해 해저 탄광이 개발되고 매립되며 채탄 산업 도시가 됐습니다. 1943~45년 사이 500~800여 명의 조선인이 이곳에 강제 징용되었으며 군함도는 가스폭발 사고에 노출돼 있을 뿐만 아니라 허리를 펼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갱도 옆으로 누워 석탄을 캐는 하루 12시
NPC 온라인 교지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온라인 교지는 기존의 책 형식의 교지와 달리 인터넷 신문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전곡고등학교에 인터넷 신문이 있는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온라인 교지를 잘 모르는 여러분을 위해 온라인 교지의 모든 것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Q. 온라인 교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온골의 소리'를 검색하면 사이트에서 전곡 고등학교 인터넷 신문을 읽을 수 있어요! 추가로 교내에도 온라인 교지 포스터가 곳곳에 붙어져 있어요! 포스터에는 QR코드가 있기 때문에 쉽게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요! 전곡 고등학교 학생들의 많은 방문을 위해 이 기사에도 링크와 QR코드를 첨부해 놓을게요!! - 주소 : http://jeongokhs.com/ Q. 1관 about 온골과 2관 about us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1관 about 온골은 전곡고등학교를 주제로 학생회, 자치법정, 기숙사 등 학교에 관한 정규기사가 있어요! 2관 about us는 NPC 학생들의 진로 또는 정규기사 외에 쓰고 싶었던 자율기사가 있어요! Q. 그럼 책 형식의 교지와 온라인 교지의 차이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