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목)

현재와 미래를 연결시키는 매개체, 융복합 프로젝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는 한 가지 분야만으로 어떠한 것에 대해 큰 미래를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 진보적인 사회를 위해 융합과 복합의 역할이 큰 중요성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다. 두 가지 이상의 것들이 서로 구별 없이 하나로 합하고 접목시키는 융복합, 그것이 미래를 위해 현시대의 우리가 이뤄내야 할 바람직한 목표이다. 전곡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융복합 프로젝트에서 학생들 그 목표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질 수 있었는지 알아아보자.

 

Q1. 융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얻은 개개인의 역량이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1학년 박지훈

A1.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더 좋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환경을 선택해 환경을 어떻게 지키고 그 방법을 실천할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2학년 정진우 학생

A2. 제가 배운 교과과정의 내용을 더 확장된 분야에서 생각하는 역량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정 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 복합되어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하면서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을 새로운 지식에 접목시키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조별 활동으로 친구들과 같이 하며 협동심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1학년 백채원 학생

A3.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었고 문학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해서 문학에 대환 관심을 키울 수 있었다.

 

2학년 이화주 학생

A4. 학생들이 각자 활동에 참여한 것이 아니라, 조원들과 함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융복합 프로젝트가 모든 개개인의 학생들로 하여금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습니다. 공동체 역량이란, 개인 홀로가 아닌 여러 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의미합니다. 융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구성된 팀 안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팀원들과 협동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2. 융복합 프로젝트 활동으로 자신의 진로의 영향을 미치게 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1학년 박지훈 학생

A1. 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워서 실천해보니까 더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학년 정진우 학생

A2. 드론의 이용에 대한 조사를 하며 단지 촬영용, 운반용 드론이 아닌 개발도상국에서 의료 지원을 위한 드론의 이용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는 단순 치료가 아닌 생활 지원도 들어간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진로인 의료에 맞춰 드론에 다양한 쓰임을 조사하였고 의료 부문에서 다양한 분야의 도움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1학년 백채원 학생

A3. 시각디자인이라는 진로의 분야에 대해 여러 인문학적 소재들의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 인문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애 대해서 고민할 수 있게 해주었다

 

2학년 이화주 학생

A4. 사실 저는 아직까지 뚜렷한 진로를 정하지 못해서 융복합 프로젝트 활동이 저의 꿈에 관해 어떠한 영향을 주었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저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활동한 실험을 기반으로 영어로 대본을 쓰고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능력을 키우고, 사회에 나가면 꼭 필요한 영어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일상적으로 겪거나 만드는 것들에는 늘 과학적 원리에 숨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다양한 과학 실험을 진행하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Q3. 융복합 프로젝트를 하며 가장 기억이 남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1학년 박지훈 학생

A1. 친구들과 직접 해보면서 매체로만 보던 활동을 해보니까 더 실감 나고 재미있었다. 이번 활동만으로 끝내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실천해 보아야겠다.

 

2학년 정진우 학생

A2. 드론을 이용하여 쓰레기를 줍는 활동입니다. 드론의 조작 방식을 배우고 조작을 하여 쓰레기를 직접 주워 교내를 깨끗하게 한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드론으로 누가 더 빨리 쓰레기를 줍는지에 대해 대결을 하여 조별 활동을 한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1학년 백채원 학생

A3. ppt를 만들면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고 다른 사람들의 여러 관점을 생각해보고 다양한 방면의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다.

 

2학년 이화주 학생

A4. 저는 '백 투 더 퓨처'라는 융복합 수업에 참여하였는데요, 영어와 과학을 융합한 수업으로 과학적 원리를 발견해낼 수 있는 실험을 한 뒤 영어로 대본을 작성하고 발표를 하는 수업이었어요. 저희 조는 달고나 만들기를 진행하며 탄산 수소의 분해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저희 조뿐만 아니라 다른 조들의 실험을 관찰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평소 sns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콜라 멘토스 폭발 실험을 진행했던 조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실패하다가 마지막쯤 정말 콜라가 천장까지 튈 정도로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그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게 기억이 납니다!

 

 총 네 명의 학생들을 통해 전곡고등학교에서 시행된 융복합 프로젝트를 엿보았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에게 융복합 프로젝트로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임하였는지 다시금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여러 가지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다각화 된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발판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기사 김수민 이예준 김태홍

편집 이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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